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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뉴욕시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제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최소 19명이 사망했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오전 11시경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약 200여명의 소방관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지만 이미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후였다. 뉴욕포스트는 4살 어린이도 사망했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직후 3분 안에 출동했지만 2층과 3층에서 발생한 화재 연기가 건물을 뒤엎으면서 사상자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연기가 이례적으로 크게 발생하면서 대부분 층에서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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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에 따르면 최소 63명이 다쳤고 이 중 32명이 중상이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우리 도시에서 최근 수십년 간 목격한 최악의 화재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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