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 "덴탈마스크 제조 등 방역사업부 영업 정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스킨앤스킨 은 한계사업을 중단하고 사업유지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이산화염소·덴탈형 마스크 제조 관련 신사업부문(방역사업부) 영업을 정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화장품, 이커머스, 유통 등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매출확대 ·수익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회사 사업역량 강화를 통한 수익성을 증대시키고 미래 성장성이 있는 신규사업 발굴에 나설 것"이라며 "2021년 단기적으로는 매출의 소폭 감소가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 기존 주력사업 중심의 수익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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