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찰리의 폭풍 성장 "내가 골프황제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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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폭풍 성장."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골프장(파72ㆍ7106야드)에서 끝난 PNC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 최종일 1번홀(파4)에서 호쾌한 티 샷을 날리고 있다. 올해 12살, 벌써 평균 230야드 비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지난해 공동 7위(20언더파 124타), 올해는 준우승(25언더파 119타)을 차지했다. 올랜도(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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