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골프황제의 귀환' 우즈 "티 샷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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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티 샷은 아직."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골프장(파72ㆍ7106야드)에서 열린 PNC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 최종일 1번홀(파4)에서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지난 2월 자동차사고 이후 무려 10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해 더욱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아들 찰리와 함께 2위(25언더파 119타)를 차지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랜도(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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