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셀럽들과 함께 소상공인 돕는 '케이-마스 라이브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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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티몬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셀럽, 틱톡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케이-마스(K-MAS) 라이브마켓'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티몬은 20일부터 4일간 방송인과 개그맨, 틱톡 크리에이터 등이 함께 하는 콜라보 라방을 진행한다. 모든 방송은 티몬 티비온(TVON) 라이브, 틱톡커 라이브 스트리밍, 중소기업유통센터 플랫폼 '가치삽시다'에 동시 송출된다.

먼저 20일 방송에는 방송인 김미려와 틱톡커 댄서소나, 샤나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대표 상품은 홈트를 위한 프리미엄 TPE 요가매트 ▲비핏 요가매트(10㎜ 와이드, 2만9900원)다.


21일에는 맹승지와 틱톡커 먹스나가 출연해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조리 가능한 ▲다조은푸드 에어프라이어치킨 구어조은닭(1㎏+1㎏, 1만2900원)을 선보인다. 22일 방송에는 연남동 야외 특설 무대에 강예빈이 출연해 제주 아침미소목장 수제 요구르트 등을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만 제공되는50% 추가 할인 혜택도 기다리고 있다.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 오나미, 한윤서 등도 케이-마스 라이브마켓 라방에 출연한다. 메인 진행자인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함께 소상공인 상품들을 다채로운 먹방과 유쾌한 입담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실 실장은 "내수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대표 상품들로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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