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 ‘행복이e음’ 핵심요원 활동, 울산이 가장 잘했다 … 최우수기관 뽑혀

17개 시·도 중 1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울산시청. [이미지출처=울산누리]

울산시청. [이미지출처=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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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시가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이e음) 핵심요원 활동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행복이e음 핵심요원이란 행정기관 시스템 사용자에 대한 문제점 해결 등 원활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근접지원 네트워크구축과 개선사항 건의 등을 맡은 지자체 담당자를 말한다.

울산시는 차세대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도입에 대비한 핵심요원 교육과 시스템 개선 사항 등을 발굴하는 등 디지털 사회보장의 완성도를 높이는 노력을 인정받아 17개 시·도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 요구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 제공 시스템의 기능 개선과 사회복지업무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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