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오디오 '뱅앤올룹슨', CJ온스타일서 TV홈쇼핑 단독 판매

뱅앤올룹슨 'Beoplay A9' 4세대.

뱅앤올룹슨 'Beoplay A9'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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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CJ온스타일은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베스트셀러 모델을 TV홈쇼핑 중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뱅앤올룹슨 'Beoplay A9'는 오는 19일 오후 11시45분 CJ온스타일 TV라이브 채널에서 방송 판매된다. 2019년 2월 출시된 4세대 모델이며 출시 이후 계속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독보적인 음향 기술로 소리를 고르게 분산시켜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내며, 오디오 위치를 기준으로 사운드를 최적화하는 액티브 룸 보정 기능을 갖췄다.

집안 인테리어와 잘 조화되는 둥근 디자인의 본체를 손으로 미끄러뜨리는 터치 방식으로 쉽게 볼륨과 재생·정지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구글 음성 제어, 무선 스피커 연동 및 벽걸이 설치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이날 뱅앤올룹슨 사운드바 모델인 'Beosound Stage'도 소개될 예정이다. 3채널 시스템의 '돌비 애트모스' 장비가 3차원 공간 느낌의 소리를, 라우드스피커 기능이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TV영상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심플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패브릭 커버가 조화됐다.


모든 제품은 방송 구매 시 크리스마스 전에 배송 완료된다. 'Beoplay A9'는 본체 커버 색상별 4개 품목 모두 정가대비 60만원 할인가에 판매된다. 'Beosound Stage' 사운드바는 브론즈 톤은 50만원, 블랙 색상은 40만원 할인한다. 모든 제품은 공식 수입 정품이며 뱅앤올룹슨 본사의 고객 지원 및 제품 보증 정책을 동일하게 적용 받는다. 구입 후 상품에 동봉된 정품 인증 보증서를 홈페이지에 등록만 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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