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크런치 포테이토 피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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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피자헛 캐주얼 다이닝 컨셉의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1인 고객을 겨냥한 신메뉴 ‘크런치 포테이토 피자’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런치 포테이토 피자는 1인 피자 메뉴로, 한국식 불고기와 미국식 페페로니 토핑 그리고 바삭한 감자튀김이 만나 다채로운 식감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윙&봉, 순살 가라아게, 팝콘치킨, 바삭 감자까지 다양한 치킨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치킨 샘플러’와 단품 치킨 메뉴인 ‘프리미엄 윙(3pcs·6pcs)’도 함께 선보인다.


피자헛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인용 포장 스페셜팩 ‘마이박스(MY BOX)’ 메뉴도 새롭게 구성했다. 매장에서만 주문 가능한 마이박스는 1만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피자와 치킨을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마이박스 주문 시 피자는 신메뉴 크런치 포테이토 피자를 포함한 1인용 스페셜 피자 전 메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치킨은 짭조름한 간장과 마늘의 풍미가 가득한 ‘순살 치킨가라아게’, 갈릭스윗소스와 부드러운 한입 치킨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하와이안 갈릭치킨’ 등 2가지 메뉴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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