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은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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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열린 '제1521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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