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소방노조 강원본부 원주지부 출범

힌국노총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강원본부 원주지부 출범식 6일 오전 10시 개최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소방노조 강원본부 원주지부 출범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강원본부 원주지부 출범식이 6일 오전 10시 원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을 개최했다.


이날 곽도영 도의회 의장, 박병구 도의원, 이숙은 원주시의원,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우해승 위원장, 문성호 사무국장, 홍순탁 전국소방안전노조 위원장, 우남철 전국소방안전노조 강원본부 위원장, 최창옥 강원본부 속초지부장, 정해일 강원본부 동해지부장, 박태영 한국노총 홍보봉사단장, 가수 김민교, 가수 노수현, 김재중 원주지역지부 의장, 구자열 전 도지사 비서실장, 참존 차주영 이사가 참석했다.

또, 이광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시 갑),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혁진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전 청와대 경제수석실 비서관)이 영상 축사를 보내 한국노총 소방노조 강원본부 원주지부 출범식을 축하했다.


현재 강원본부의 대표 추진사업은 ▲순직,공상자 예우 강화에 따른 공상 추정법 제정 ▲소방심신수련원 강원도 강릉시에 단계적 설치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에 따른 출동대 개편, 구급대원 법?제도적 방어권 신설 ▲119 안전수당 신설 ▲구조?구급활동 수당 인상 ▲야간 출동간식비 현실화 ▲근무일과표 개선 등 불합리한 소방제도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고 노력중이다.


박호군 원주지부장은 출범사에서 “직원 및 조합원들과 소통을 통해 조합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조활동을 추진하고 조합원들을 대변, 안전하고 근무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직장 동료들의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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