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본가, 소 특수부위 ‘등심추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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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더본코리아의 소고기 전문 브랜드 본가는 높은 희소성을 자랑하는 소 특수부위인 ‘등심추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등심추리는 소 한 마리당 약 1kg(0.64%) 정도만 생산되는 특수부위로, 마블링이 풍부한 등심의 아래쪽에 붙어있어 고깃결이 곱고 육질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히 섞여 있어 육즙이 풍부하고 소고기 특유의 진한 육향이 일품이며,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맛에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다채로운 맛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

구워 먹기 편하도록 어슷썰기 된 상태로 제공되며, 기본 상차림으로 함께 나오는 9가지의 다양한 쌈 채소와 무생채, 파무침 등을 취향껏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전국 본가 매장에서 판매하며, 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


한편 본가는 차돌박이와 양지가 겹치는 부위를 얇게 썰어내 특제 소스를 곁들인 우삼겹을 최초로 개발해 낸 브랜드로, 특수 제작된 채반에 여러 가지 쌈 채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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