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시작

그랜드 조선 제주,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그랜드 조선 제주,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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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폐셜 갈라디너, 새해 소망 작성하기, 산타 이벤트 등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이탈리안 루프톱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하는 스페셜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루브리카는 크리스마스 이브 및 당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를 구성했다. 총 6코스로 구성된 스페셜 디너는 샬롯잼을 곁들인 치즈 커스타드크림 미니타르트, 랍스터 부라타치즈 샐러드, 밤 카푸치노 스프 등 에피타이저 메뉴를 비롯해 블랙트러플 리조또,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 등 메인 메뉴를 마련했다. 디저트 메뉴로 루브리카 티라미수를 즐길 수 있다.

루브리카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에는 소믈리에가 선정해 추천하는 웰컴 샴페인 1잔과 레드 와인 1잔이 포함된다. 식사를 하는 동안 아코디언 연주도 이어진다. 아코디어니스트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 연주 및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 출신 '알렉산서 셰이킨'이다. 아코디언 솔로 캐롤 연주는 12월24일, 25일 오후 6~7시, 7시20분~7시50분 진행된다.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Gran Joe)에서도 투숙객을 위한 3가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본관 5층 웰컴 라운지에서는 2022년 새해 소망을 트리에 걸고 희망찬 한 해를 계획해보는 '2022 소원트리'와 소중한 사람에게 쓴 편지를 1년 뒤에 발송하는 '느린 우체통'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진행한다.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줄 '산타가 간다' 이벤트를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아이를 위한 선물을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에 맡기면 약속된 시간에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직접 선물을 배달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새해맞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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