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부터 코딩까지"…신세계百, 온라인 문화센터 강의 오픈

2일 신세계백화점이 메타버스와 코딩 관련 온라인 강좌를 문화센터에서 선보인다.

2일 신세계백화점이 메타버스와 코딩 관련 온라인 강좌를 문화센터에서 선보인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메타버스와 코딩 관련 온라인 강좌를 문화센터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나의 첫 메타버스 개더타운은 수강생이 실제 메타버스 공간에 접속해 개인의 캐릭터와 배경·공간 구성 등을 실습하는 입문 강좌다. 또한 아이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강좌도 개설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 방법과 활용법, 코딩 등을 활용한 진로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최근 20·30세대의 관심사인 부동산 투자를 위한 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플루엔서 관련 내용 등 강의도 선보인다. 문화센터 온라인 강좌는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관심도가 높은 메타버스, 코딩 등 트렌디한 내용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