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스위스 수도 베른의 의사당 앞에서 정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진압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스위스 국민은 이날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백신 패스'(면역증명서) 도입을 포함한 정부의 방역 조치를 확고하게 지지했다. 찬성률은 62.01%였다. 2021.11.29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스위스에서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의심 사례가 나왔다.
연방 공중보건청은 28일 밤(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스위스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의 첫 번째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의심 환자는 "약 일주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돌아온 사람"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며칠 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스위스 연방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남아공 등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서 오는 직항편을 금지했다.
아울러 홍콩과 이스라엘 등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된 국가에서 오는 모든 사람에게 코로나19 음성 결과지 제출 및 열흘 간의 격리를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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