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공공영역 기록물관리 우수기관 선정

기록관리 협업 우수사례 발표 주요 내용.

기록관리 협업 우수사례 발표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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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기록관리 분야 최대 학술대회인 ‘전국 기록인 대회’에서 공공영역 기록관리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HF공사는 해마다 기록물 수집, 전자기록 보관, 서고시스템 정비 등 기록물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공사는 기록물 관계자의 추천을 받아 이번 발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행사 1부 주제인 ‘공공영역 기록관리, 협력과 협업’ 부문에서 주요 성과와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HF공사는 발표회를 통해 ▲임직원 상호 소통 후 기록물 분류기준표 제정 ▲각종 표창장 또는 MOU 문서 등 행정박물 기록물의 기록관 이관 ▲공사 설립 전 주택은행의 주택금융정책 사료 전자문서화 ▲전 지사 채권서류 전수조사 및 서고관리시스템 일원화 등 기록관리 협업 분야에서 공사의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준우 사장은 “ 기록물관리 우수기관으로 공공분야 기록물관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F공사는 미래 주택금융정책 개발을 위해 각종 기록물을 공사 내부직원과 지역사회 주민, 학계 연구기관에 아카이브 형식으로 개방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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