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유체이탈자' 스틸

'유체이탈자'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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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윤계상 주연 액션 스릴러 '유체이탈자'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유체이탈자'는 4만350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해 이틀째 정상을 지켰으며 누적 11만3698명을 모았다.

같은 날 개봉해 3위로 출발한 멜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으나 2만7268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누적 관객수는 6만7867명.


3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2만5082명을 모아 뒤를 이었고, 마블 영화 '이터널스'는 1만1323명이 관람해 4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코미디 '장르만 로맨스'는 1만 738명이 봐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뱅드림! 필름 라이브 세컨드 스테이지'가 9위에 진입했고, '디어 에반 핸스'이 10위를 차지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5만3276명으로 집계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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