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포인트모바일, 방향성·성장성은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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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유안타증권은 25일 포인트모바일 에 대해 주가가 호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지만 향후 반등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022년 실적은 매출액 1380억원(+63.8%, YoY), 영업이익 214억원(+139.5%, YoY)으로 추정했다.

안주원 유타증권 연구원은 "아마존 향 매출액이 최소 6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카시오 향 매출액도 100억원 이상 반영되면서 고성장 할 것"이라며 "특히 아마존 매출액은 2021년 9월에 받은 이동통신망 인증을 기반으로 미국 매출 비중이 약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공급 모델도 4개로 늘어나는 등 의미 있는 매출 증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글로벌 신규 고객사들 지속 유입되고 있으며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최근 주가 하락으로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밸류에이션 13배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향후 성장성 감안 시 주가 반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인트모바일 은 글로벌 대형 회사들에 OEM 및 ODM 공급을 통해 제품 개발력을 끌어올렸으며 2009년부터는 자체 브랜드 모델을 출시하면서 국내외 대표 PDA 업체로 성장했다.


아마존은 2021년 6월말 기준 5%의 포인트모바일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약조건에 따라 향후 17.7%까지 지분 늘어날 전망이다. 포인트모바일 과 아마존과의 우호적인 관계는 이미 증명되었다고 판단하며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단말기 시장은 소수 업체가 독과점하고 있으며 포인트모바일 이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업체들 유입시키는 중이다. 안 연구원은 "동사는 매년 4~5개의 신규 제품을 개발하고 있고 대당 개발비가 수십억 원에 달해 신규 업체가 진입하기에는 쉽지 않은 시장"이라며 "해외매출 비중이 약 50%로 국내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거래처들도 기 확보해놓은 만큼 사업 경쟁력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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