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입법 작업 착수 보도에 "정해진 바 없어" 반박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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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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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계 처리 기준 위반과 관련해 감리 절차가 재개된 것에 대해 "감리 처리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분석원(FIU) 설립 20주년' 및 '제1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감리위서 논의되는 만큼 더 드릴 말씀은 없다"며 "앞으로 논의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금융위 산하 회계자문기구인 감리위원회는 최근 금융감독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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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3사에 대한 감리 조치안 심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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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 거래일 대비 6% 내린 21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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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도 각각 5.58%, 5.9% 하락 마감했다. 금융당국의 제재 우려로 동반 급락한 것이다.
앞서 이날 오전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가진 정은보 금감원장도 "감리위에서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 중이다"며 "구체적 내용을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고 위원장은 금융위가 가상화폐 입법 작업에 착수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국회서 논의되는 단계다 보니 (추측성 기사가) 나오는 것 같다"며 "법안소위 논의 단계인 만큼 여러 방향에 대해 검토하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여당서 가상화폐 관련 독립 감독기구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초고가 전세대출에 대한 대책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 검토 중"이라며 "언제 어떻게 할지 정해진 바가 없으며 조금 기다려달라"고 답했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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