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방역이 필요한 때 … 동의대, 행복나눔 프로젝트 진행

동의대 행복나눔 마음방역 프로젝트.

동의대 행복나눔 마음방역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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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동의대는 지난 19일 남산정 종합사회복지관 일원에서 덕천1동 65세 이상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 마음 방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동의대가 수행하고 있는 교육부 대학혁신사업의 하나이다.

프로젝트는 동의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부산 북구청이 주최하고 동의대 지역콜라보센터와 남산정 종합사회복지관, 세흥병원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동의대 치위생학과와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전공, 레저스포츠학전공 동아리 지도교수, 학생 35명과 세흥병원, 남산정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코로나19로 발생한 주민 고립감 해소와 건강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학과와 전공 관련 동아리 재능 나눔 활동을 했다.

구강건강 관리 교육, 혈압, 혈당 등 건강관리 교육, 골밀도 초음파와 갑상선 질환 예방 교육, 실내식물 만들기 체험, 홈트레이닝 교육 등 많은 활동이 진행됐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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