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통신은 높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높은 주파수 특성 때문에 기지국이 많이 필요하다. 5G 통신 기지국은 4G LTE에 비해 송수신 안테나와 부품 수가 늘어나고 전력 소모량과 발열도 커진다. 이에 5G 통신 기지국에 탑재되는 MLCC는 부품 면적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고용량이어야 한다. 또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높은 동작전압을 사용하는 기지국 특성상 고전압 제품이 필요하고 온도, 습도 등 환경변화에도 정상적으로 동작하기 위해 높은 신뢰성을 요구한다.
삼성전기삼성전기00915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204,000전일대비143,000등락률+13.48%거래량1,364,487전일가1,061,0002026.05.21 15:30 기준관련기사삼전 파업 등 악재 해소에 8% 급등한 코스피, 7800선 마감'7% 급등' 코스피, 7700선 유지…기관 매수세[속보]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장초반 7500선close
는 앞으로 5G 기지국 시장 성장세에 따른 관련 MLCC 수요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5G 통신 기지국 시장은 2025년 전체 시장의 85%를 차지, 약 3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주파를 사용하는 5G 통신은 기지국의 커버리지(서비스 가능 지역)가 4G LTE보다 짧아 기지국이 대폭 늘어나야 하며, 5G 기지국 마다 사용되는 MLCC는 4G LTE 대비 4배인 약 2만개 정도가 필요해, 기지국용 MLCC 시장 수요는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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