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유류세 20% 인하에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하락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정부의 유류세 20% 인하 시행(지난 12일)등으로 전주 대비 90.4원 내린 1716.6원/ℓ으로 8주 연속 이어지던 상승세 멈췄다.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645.6원/ℓ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733.2원/ℓ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20.0원 하락한 1765.4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48.8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07.3원 하락한 1680.9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35.7원 낮았다.
11월3주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67.0원 하락한 1535.6원/ℓ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 국제에너지기구(IEA) 공급 전망 상향, 코로나 19 재확산, 미·중 전략비축유 방출 논의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11월3주 두바이유는 배럴당 80.6달러로 전주 대비 1.7달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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