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학교 중심' 코로나 확산 일파만파

광주서 '학교 중심' 코로나 확산 일파만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휴일인 20일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반나절 만에 전날 하루 확진자 수를 훌쩍 뛰어넘았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5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어린이집·초·중학교와 관련해서만 23명이 확진됐다. 광산구 중학교와 관련해서 5명이 격리 중 확진 됐으며 광산구 초등학교 두 곳에서 3명이 확진됐다.


또 북구 어린이집과 관련해 9명, 서구 유치원 관련 5명이 나왔다.


북구 목욕장 두 곳에서도 16명이 발생했으며 타시도 관련 3명, 기존 확진자와 관련해 4명, 유증상 검사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확진자도 8명이 발생했다.

광산구 대형사업장, 서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도 격리 중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한편 전날 광주지역 3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85세 확진자로 확진 4일 만인 전날 오후 5시께 사망했다.


코로나19 장례지침에 따라 선 화장 후 장례를 치르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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