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우수 카마스터와 교통사고 유자녀 후원금 전달

'매칭 그랜트 방식' 도합 2000만원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 '희망VORA' 전달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국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조성·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일 오후 현대차 영동대로사옥에서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엔 정원대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전무), 최진성 서대문중앙지점 영업부장, 조경수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획본부장, 김영준 (사)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현대차 판매 우수 카마스터 13명이 판매 수당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적립한 1000만원에 현대차 가 1000만원을 추가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이날 전달된 2000만원의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희망VORA를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교육비, 주거비, 취업자금 등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 는 지난 2019년에도 카마스터들과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2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적립된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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