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행복글판’ 겨울편 19일까지 접수

[서울시 자치구 뉴스] 겨울 주제로 따뜻한 감성 담아 위로 줄 수 있는 30자 이내 순수 창작글귀 ... 제25회 강서구민상 수상자 선정...종로구, 서울대병원 현충탑 부지에 6·25 참전용사 명비 건립...노원구,여성대상 범죄 다발지역 등 안심택배함 5개소 88개함 추가 설치...광진구 ‘아차산 뫼아리’ 사업 운영...홍익대 유현준 교수 ‘코로나, 기후위기 이후 도시는 어떻게 가야하나’ 주제 진행

'중랑행복글판’ 겨울편 19일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1월19일까지 ‘중랑행복글판’ 겨울편의 문안을 공모한다.


이번 문안은 겨울을 주제로 따뜻한 감성을 담아 위로를 줄 수 있는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글귀로 접수받으며 중랑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사업장에 종사하는 누구나 한 명당 작품 하나씩 응모할 수 있다.

작성한 창작글귀는 중랑구청 홈페이지 구민참여→인터넷접수 란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중랑구청 행정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중랑구청 4층 행정지원과)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이후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신청작 중 총 6작품을 선정하며 당선작(1작품) 50만원, 가작(5작품)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중랑사랑상품권이 시상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문구에 맞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함께 담아 오는 12월부터 2월까지 중랑구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추운 겨울 구민들의 글귀로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중랑행복글판 겨울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사계절을 고스란히 녹여낸 글귀를 보며 오고가는 일상 속에 작은 행복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가을편 공모전에서는 구민 김유자 씨의 ‘가슴을 활짝 펴고 높고 푸른 하늘을 보라, 그대 꿈 익어가는 소리를 들으리니’가 당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중랑행복글판’ 겨울편 19일까지 접수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제25회 강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해마다 구민상 대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 구민상 수상자는 5개 부문, 총 9명으로 대상의 영예는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단체)이 차지했다.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은 고압선 철탑 철거 운동, 레미콘 공장 강서구 이전 반대 운동 등을 펼치며 강서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청소년 환경 교육,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석면철거 감시활동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모두의 귀감이 되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강서협치회의 민간의장인 정호성씨와 가양1동 주민자치회 회장 윤두권씨가 수상했다. 정 의장은 민·관 협치 활성화한 공로를, 윤 회장은 소외된 이웃 돌봄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민화합봉사 부문에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온 김정님 화곡6동 새마을부녀회장과 지역사회 치안과 방역 등 봉사활동에 꾸준히 힘써 온 방화3동 이근철 통장이 수상했다.


환경보호 부문에는 환경대통령으로 유명한 유영규씨가 선정됐다. 유씨는 개화산 일대 0.7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 쓰레기 유물전을 여는 등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왔다.


문화체육발전 부문 박국인 수상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강서구지부장으로 전국 예향 강서 사진 콘테스트,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구의 문화예술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미풍양속 부문의 김범열 씨는 우장산동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꽃피는 우장산동’ 등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김승환 씨는 발산마을 문화축제추진위원회 회원으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 등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 나은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서구민상은 지난 1997년 처음 시행, 그간 대상 20명을 비롯 총 191명의 주민이 구민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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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서울대병원(대학로 101) 현충탑 부지에 '6·25 참전유공자 명비'를 건립, 2일 제막식을 열었다.


명비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과 용기를 기리기 위해 지역내 거주하거나 주소지를 두고 있다 사망한 6.25 참전유공자 1451명의 이름을 새겼다.


종로구는 참전유공자의 평균 연령이 90세를 넘어가고 있으며, 생존자보다 사망자 수가 훨씬 많다는 점을 고려,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애써왔다. 이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서울대병원 부지 선정을 위해 사용 허가를 받고 서울북부보훈지청 등과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할 수 있었다.


명비가 세워진 서울대병원 내 현충탑 부지는 지난 1950년6월28일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언덕에서 국군 부상병과 민간인 900명이 참혹하게 학살된 장소다. 1963년 한국일보사가 희생자들이 묻힌 장소에 ‘이름 모를 자유전사의 비’를 건립한 바 있다.


매년 추모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참전유공자 명비 건립까지 더해 6·25전쟁의 아픔과 남북 분단 현실을 되짚어보고, 역사적 의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명비 맞은 편에는 보는 이들의 이해를 도울 건립 취지문과 6·25전쟁에 대한 설명이 있는 메모리얼 벽 또한 설치해 둔 상태다.


아울러 벤치와 돌 의자 역시 마련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관람객이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쉼터를 조성하고자 했다. 엄숙한 장소이지만 동시에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


향후 종로구는 이곳을 통해 참전용사의 업적과 희생정신을 두고두고 간직할 뿐 아니라 자라나는 아동 청소년이 나라사랑 정신을 기르는 의미 있는 역사 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많은 참전유공자 분들이 그토록 바라던 명비를 건립하게 돼 무척이나 감격스럽고 기쁘다”면서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 같던 순간, 기꺼이 자신의 젊음과 목숨을 바쳤던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종로구민과 함께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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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안심사업으로 일상 속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선다.


먼저 안심택배함 추가 설치다. 안심택배함은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무인택배 보관함을 통해 물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택배기사 사칭 범죄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의 불안감을 예방하는 한편, 오랜 시간 집을 비워도 분실 우려가 없어 활용도가 크다.


특히 구는 올해 다세대 다가구 주택가, 여성 대상 범죄 발생률이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선별해 5개소 88개의 택배함을 새로 설치했다.


택배함을 추가로 설치한 곳은 ▲하계1동 하계어울림센터 ▲하계1동 나눔아트센터 ▲중계본동 노원문화예술회관 ▲ 상계3,4동 당고개역 1번 출구 ▲ 상계5동 사이마을 갤러리 등이다.


이번 신규 설치로 구는 지역 내 총 15개소 279함을 운영하게 됐다. 안심택배함 서비스는 올해까지 총 이용건수 11만 3천여 건을 돌파하며 주민들의 이용과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안심택배함은 365일 24시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48시간 동안 무료보관이 가능하다. 다만 48시간이 지나도 택배를 수령하지 않은 경우에는 1일 1천원의 요금이 발생한다.


또,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한 도어지킴이 CCTV 설치 지원 사업도 시행한다. 도어지킴이 서비스는 현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현관 앞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주택 침입 범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배회감지 센서 기능을 적용해 집 앞을 배회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실시간으로 감지해 알림을 전송해주며, 음성 송수신 기능도 갖추고 있어 방문자와 양방향 음성 대화도 가능하다.


또 위험 발생 시에는 긴급 비상벨을 누르면 보안 업체가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잇따른 스토킹 범죄로 1인 여성 가구의 불안이 큰 가운데 실질적인 방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원대상은 자가 거주자를 제외,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인 가구 100명이다. 최초 1년간은 월 1000원의 사용료만 내면 되고, 구는 매월 8900원의 이용료를 보조한다.


아울러 구는 안심 귀갓길 재정비 사업도 실시한다. 올해 재정비를 마친 곳은 총 5개 구간으로 노후한 LED 안내표지판 26개를 교체하고 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LED 안내표지판은 위급 상황에서 현재 주소를 모를 때 표지판 번호만 알려주면 경찰이 즉시 현장에 출동할 수 있어 야간 보행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인다. 구는 예산을 확보해 생활환경 속에 숨어 있는 1인 가구의 불안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근 여성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크게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다“면서 ”혼자 사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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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송파둘레길 시즌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금공원 배수지 공원화사업‘ 기공식을 3일 오후 1시30분에 개최했다.


‘오금공원 배수지 공원화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을 시작해 2020년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후 설계용역,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올 8월 말 공사를 시작해 현재 배수지 상단부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사업시행에 따른 기공식 일정을 연기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기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오금공원 배수지는 하부에 저수지가 매설돼 있어 언덕 형태의 높은 지형을 가지고 있다. 올해는 배수지 사면에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해 남녀노소 상관없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배수지 상·하부에 하늘쉼터, 데크쉼터를 조성, 주민 휴식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또 구는 기존 공원 산책로와도 연결해 누구나 쉽게 상부 배수지에 올라 송파구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전망 명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기공식에서는 송파둘레길 시즌Ⅰ 영상을 시청하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송파둘레길 이용주민 등이 참석했다. 배수지 사업대상지 시삽식과 사업대상지 시찰도 진행됐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특색 있는 휴식공간을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금공원 배수지를 공원화하는 것과 더불어 곳곳에 있는 공원, 전통시장까지 송파둘레길과 촘촘히 연결해 서울을 대표하는 도보관광코스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 7월 1일 송파둘레길 탄천길 개통을 기점으로 ‘송파둘레길 시즌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즌Ⅱ사업은 풍납토성탐방로, 위례휴먼링, 남한산성 등 송파구 관내 주요 명소를 송파둘레길과 잇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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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도시 미관과 안전 증진, 상권 활성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세검정로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홍제교 앞에서 문화촌제일교회 앞에 이르는 1380m 구간 양편이다.


구는 이곳에 위치한 75개 건물 150여 업소에 대해 다음 주부터 1업소 1간판 교체 작업에 들어가 올 연말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기존 노후 간판을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으로 교체한다.


특히 구는 ‘주민 참여 자율형 간판 개선’과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 확산’을 위해 올 초 사업 구간 내 영업주, 건물주, 지역 직능단체 위원 등 12명이 참여하는 ‘세검정로 일대 간판 개선 주민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간판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을 의결하고 간판 개선 사업자 선정에 참여했다.


또 공사 기간 동안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 협의를 지속하고 사업 완료 후에도 유지 관리 등 역할을 맡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간판은 도시 디자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아름답고 쾌적하며 개성 있는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나치게 크고 난립돼 있는 간판들을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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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아이플러스 키움센터'를 지난 1일 개소했다.


'아이플러스 키움센터'는 방과 후 초등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6호점으로, 최근 개관한 강동50플러스센터(강동구 올림픽로752)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약 340㎡로, 현재 강동구에서 운영 중인 우리동네키움센터 6개 시설 중 가장 큰 규모이며, 급식을 무료제공하는 융합형 키움센터이다.


이용대상은 만 6세 이상 12세 이하 초등학생으로 방과 후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정원은 상시돌봄 기준 40명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기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8시, 방학 중에는 오전 8시~오후 8시며, 토요일에도 오전 9~오후 1시 주말돌봄을 운영한다.


이용료 월 5만 원(정기돌봄), 일 2500원(일시돌봄)에 숙제지도, 놀이활동,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간식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아이들을 위한 쉼·여가·놀이공간을 확충하여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키움센터 7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라며 “시설확충 뿐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돌봄망을 구축하고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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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도심 속 광장문화 포럼’을 개최했다.


구는 일정 시간동안 봉천로 일부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지정, 광장을 조성해 구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협치과제로 '차없는 거리를 통한 관악형 광장문화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민관협치 실행추진단이 주최가 돼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현장에는 소수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관악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 생중계했다.


포럼의 내용은 도시와 공간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공동체 회복을 위한 우리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으로 강의와 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강의는 도시, 건축 전문가이자 활발한 저서출간과 방송출연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홍익대 건축학과 유현준 교수가 ‘코로나, 기후위기 이후 도시는 어떻게 가야하나’를 주제로 진행했다.


유현준 교수는 “현재는 코로나19와 1인가구 증가 영향으로 개개인이 주로 SNS 공간에 머무르게 돼 서로간의 소통이 단절되는 시대이며, 공간의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공공에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주민들의 질의응답도 이루어졌다. 특히 봉천천 복원에 관한 질문이 주를 이루었으며, 하천의 복원, 도로의 공원화가 지역상권 활성화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설계하면 좋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유 교수는 “하천의 복원으로 공원이 늘어나게 되면 당연히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도로는 최소한으로 하고 사람들이 도로 중간을 걷게 하는 것, 쉽게 가로지를 수 있게 만들어 접근성을 높이면 효과가 크다. 빠르게 움직이는 도시보다는 느리게 걷는 도시가 될수록 지역 활성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라고 답했다.


포럼에 참여한 주민은 “관악구에도 사람들이 오고가고 소통할 수 있는 녹지공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봉천천 복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구는 봉천천 복원 기본구상을 위해 봉천천 복원 타당성조사를 실시했다. 현재는 지역수자원 관리위원회 심의 통과를 위해 「봉천천 하천 기본계획 변경 및 하천시설 관리대장」을 제출한 상태이며, 통과가 된 이후에는 예비타당성 조사, 봉천천 기본설계 등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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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021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질의 콘텐츠로 11월26일까지 생생문화재 사업 ‘아차산 뫼아리’를 운영한다.


‘아차산 뫼아리’는 사적 제234호인 아차산성을 활용해 학생들과 구민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프로그램인 ‘아차산성 ON AIR’와 오프라인 프로그램인 ‘아차산성 배움터’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아차산성 ON AIR’는 2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아차산성과 관련한 주제의 공연을 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생중계한다.


창작 연극 ‘아차산 뫼아리’와 삼국시대 아차산성의 바보온달과 관련된 역사 연극 ‘진짜 온달을 찾아라’,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국악 공연으로 표현한 ‘아차산의 별’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아차산성 배움터’는 지역내 구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문화유산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광진구 문화유적에 대한 기초수업과 현장답사 및 토론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아차산 뫼아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역사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문화재 향유의 문턱은 낮추고 품격은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랑행복글판’ 겨울편 19일까지 접수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6일 도봉구 대표 청소년축제인 ‘도발’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제7회를 맞이한 ‘도발’은 ‘과감하게 도전하고 무한하게 발전하라’ 줄임말로 청소년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축제는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연’(청소년들의 연결고리)과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 구내 청소년시설(도봉청소년누리터 위드,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쌍문동청소년랜드, 시립창동청소년센터)이 참여하며, 유튜브 채널 ‘도봉구청소년축제 도발’과 ‘see봉’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이번 축제는 ‘도발, 어디까지 가 봤니?’라는 여행 콘셉트로 기획됐다. ‘청연’은 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3월부터 30회 이상의 기획회의를 진행,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를 통해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사전행사로는 ▲방구석 패션쇼인 ‘도봉 멋쟁이’ ▲ 인스타 방탈출 게임인 ‘도발섬으로 떠난 여행자들’이 진행되고, 축제 당일에는 댄스, 치어리딩, 밴드 등 총 10팀 80명의 청소년들의 공연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11월6일부터 13일까지 사전에 모집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내 추억은 여기 있소, 지점토에’ ▲탕후루 만들기 프로그램 ‘방구석 중국 체험’ 등 11개의 온라인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발」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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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수험생을 둔 지역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입 아카데미를 연다.


구로구는 “지역 수험생들의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돕기 위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제도, 내신 관리 방법 등을 강의하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6, 18, 23, 25일 4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진행되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는 ▲2023, 2024학년도 변화된 대입제도 ▲자녀 진로설계 및 내신 성적 향상 공부비법 ▲2023학년도 대입 성공을 위한 핵심전략 ▲특급 학생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매회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강의는 구로학습지원센터 대학진학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택 신의한수 입시전략연구소 대표가 맡는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50명 마감.


구로구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자기주도 학습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신동천 한국 KPCA심리상담지도협회 전임교수가 학생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맞춤형 과목 공부법을 제시해준다.


상담은 공휴일과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금에는 오후 5~ 10시, 토요일에는 오후 1~ 6시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지역내 중·고등학생은 구로학습지원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용료는 무료.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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