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청주시 미호천·서울숲 릴레이 환경정화활동

'클린사이클' 캠페인 일환 본사·청주공장 임직원 70여명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동참

깨끗한나라 임직원이 진행한 서울숲 녹지조성 봉사활동 및 청주공장 인근 환경정화활동. [사진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임직원이 진행한 서울숲 녹지조성 봉사활동 및 청주공장 인근 환경정화활동. [사진제공=깨끗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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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클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70여명의 임직원이 릴레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린사이클은 깨끗한나라의 ESG 경영 강화라는 경영 목표 아래 진행하는 대표 CSR 캠페인으로 자원순환과 나눔순환 활동으로 구성된다.

지난 14일에 청주공장 임직원 50여명이 공장 인근 도로변과 미호천에서 환경정화 및 수질 개선을 위해 쓰레기 줍기, 생태교란식물(가시박, 단풍돼지풀 등) 제거 활동 실시했다. 일주일 뒤인 21일에는 본사 임직원 20여명이 서울숲 녹지노성을 위한 '잡초쏙쏙'(잡초제거) 활동을 진행하며 릴레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한나라는 전사 임직원이 일상에서 환경·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발적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환경보호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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