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흥아해운 美 물류대란 해소 기대감에 강세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미국 물류대란 해소 기대감에 흥아해운 이 강세다.


흥아해운은 15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795원(20.05%) 오른 4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1961년 설립돼 1976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됐다.


아시아 지역에서 컨테이너 화물 및 액체석유화학 제품의 해상운송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그 외 컨테어너 야드 임대업과 부동산 임대업을 하고 있다.


2021년 6월 반기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회사가 직접 투자한 계열회사 중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 중인 계열회사는 12개사다. 국내 8개, 해외 4개사다. 시가총액 1조1208억원, 코스피 221위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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