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지캠프, 글로벌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 인공지능 로봇 커뮤니티 인공지능 로봇틱스 코리아와 함께 ‘2021 AI·로봇 해커톤 in 마곡’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산업진흥원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지캠프, 글로벌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 인공지능 로봇 커뮤니티 인공지능 로봇틱스 코리아와 함께 ‘2021 AI·로봇 해커톤 in 마곡’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 행사는 AI·로봇 해커톤 및 아이디어 기획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제 제품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의 장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20개 팀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서울창업허브 M+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기술 워크숍과 해커톤이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H/W, S/W 개발자를 포함한 3명 내외의 팀으로, 구성원의 50% 이상이 서울시 소재 거주민, 서울시 소재 기업 종사자, 서울시 소재 대학생 등 서울시 관련자여야 한다.
기존 해커톤과 차별화를 둔 기술 워크숍은 4주간 진행된다. NVIDIA의 젯슨(Jetson) 엣지 AI 플랫폼과 젯봇(Jetbot) 로보틱스 키트 활용을 통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기술 워크숍 참가팀에게는 실습 및 제품·서비스 구현을 위해 70만원 상당의 개발 키트(Jetson Nano, Jetbot Advanced 등)와 최대 20만원의 개발 지원금 등이 제공된다. 또한 협력기관인 NVIDIA, AI Robotics KR 소속 전문가의 기술 컨설팅과 3D 모델링 및 프린팅, CNC 가공, 회로설계, PCB 지원 등 전문장비를 활용한 가공과정도 지원한다.
워크숍 수료 참가팀은 11월 말 1박 2일 일정의 해커톤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구현하게 된다. 전문심사위원과 동료평가를 통해 최종 6개 팀이 선발되며 총 7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문구선 SBA 거점지원본부장은 “서울창업허브 M+에서 개최되는 이번 해커톤 행사를 통해 AI·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많은 스타트업들이 플랫폼과 개발 키트를 활용해 실제 제품화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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