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열수 경남중기청장, 진주 방문 중소기업 애로 청취

1인 창조 센터 등 진주지식산업센터 활성화 방안 중점 논의

최열수 청장 진주 방문 지역 중소기업 애로 청취 [이미지출처=진주시]

최열수 청장 진주 방문 지역 중소기업 애로 청취 [이미지출처=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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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최열수 청장이 5일 진주시에 있는 경남 제1호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방문, 창업 중소기업 지원을 현안을 살펴본 뒤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열었다.


진주시는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창업지원팀을 신설하고, 센터 1∼2층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등을 유치하는 등 벤처기업 등에 대한 창업지원에 힘으로 쏟고 있다.

진주에는 경상국립대를 비롯해 연구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 생산기술연구원 뿌리센터 등이 있어 지역특화 산업(항공우주, 바이오 등)과 창업기업의 성장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열수 청장은 “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진주지식산업센터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진주시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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