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5093~5103번으로 신규 등록됐다.
2명을 제외한 9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3명,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2명, 광산구 소재 외국인 검사 등 관련 1명,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3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1명이다.
광주지역에서는 최근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와 관련해 36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관련 108명,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15명, 서구 소재 유흥시설 관련 10명 등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2주간 발생 현황은 지난달 22일부터 36→42→30→40→28→28→28→32→28→25→22→13→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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