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경남도립남해대학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오른쪽)과 경남도립남해대학 조현명 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이미지출처=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오른쪽)과 경남도립남해대학 조현명 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이미지출처=경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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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와 교육부 LINC+사업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학·관 협력 및 상호 정보 교류,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 자문, 공동연구 인력 교류, 산학협력 세미나·특강·워크숍 등 프로그램 공동 운영, LINC+사업 확산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협력, 스마트제조 ICT 업무 협력 등을 약속했다.


박재규 총장은 "서로의 강점인 이공계 분야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 연계와 지속적인 교육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과 경남도립남해대학 조현명 총장을 비롯해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 배성환 LINC+사업부단장, 경남도립남해대학 박태종 교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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