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할로윈 한정 ‘마녀 퐁당 초코베리 할리치노’ 출시

할리스, 할로윈 한정 ‘마녀 퐁당 초코베리 할리치노’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할리스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마녀를 콘셉트로 한 신메뉴 3종을 다음 달 4일까지 한정 판매 한다고 5일 밝혔다.


할로윈 시즌 대표 메뉴인 ‘마녀 퐁당 초코베리 할리치노’는 진한 다크초콜릿 음료에 상큼한 베리 소스를 더한 음료다. 얼음을 블렌딩한 할리치노 특유의 시원한 맛과 톡톡 씹히는 베리류의 향이 조화롭다. 진한 초콜릿과 베리류의 붉은 색상으로 할로윈의 스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치 마녀가 음료에 빠진듯한 초콜릿 토핑을 올려 포인트를 더했다.

할리스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할로윈 시즌 베이커리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보라색 마법 요거트 한 스푼‘은 요거트 가나슈와 블루베리 퓨레, 요거트 버터크림을 넣은 상큼한 맛의 뚱카롱이다. ‘마녀의 초록 버터 한 조각’은 부드러운 버터와 달콤한 팥앙금, 진한 그린티 버터크림을 쌓아 녹차의 진한 향미가 인상적이다. 뚱카롱 꼬끄에는 마녀 모자, 빗자루 탄 마녀 등의 이미지를 전사했다. 세 가지 필링을 두껍게 쌓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케이크 메뉴에 호박과 유령 모양의 초콜릿 토핑을 올려 할로윈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할리스는 집에서 할로윈 파티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배달이 가능한 세트메뉴도 구성했다. 세트메뉴의 경우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는 할리스 앱 내 쿠폰팩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할리스 멤버십 실버등급 이상은 할로윈 음료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며, 레드등급 이상은 할로윈 뚱카롱 구매 시 카페라떼를 무료로 증정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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