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엠앤씨, 배우 하니와 '나른' 21FW 화보 촬영…신제품 출시

다다엠앤씨, 라이프스타일 홈웨어 브랜드 '나른(NAREUN)' 신제품.

다다엠앤씨, 라이프스타일 홈웨어 브랜드 '나른(NAREUN)'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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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다다엠앤씨(DADA M&C)의 라이프스타일 홈웨어 브랜드 '나른(NAREUN)'은 배우 하니(안희연)와 '나른×하니' 2021년 가을·겨울(FW) 화보를 촬영했다고 5일 밝혔다. 화보 공개와 함께 신제품 '밀크티&미스티' 시리즈를 출시한다. 다다엠앤씨는 CJ온스타일이 설립한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다.


회사 측은 이번 화보에 트렁크를 입었을 때의 편안함, 나른함, 아늑함 등의 감정을 풀어냈다고 말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여성들에게 몸의 편안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브랜드 '나른'과 배우 하니가 가진 긍정적인 이미지가 잘 부합했다는 평가다.

'나른'은 화보 공개와 함께 신제품 '밀크티&미스티' 시리즈를 출시했다. '밀크티' 시리즈는 면과 모달 혼방 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흡기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여성 Y존 특징을 반영한 브릿지 구조의 밑면을 통해 착용감도 더했다. 기존 나른 트렁크보다 1.5cm 길이를 늘린 '미스티' 시리즈는 4부 반바지 길이감으로 파자마 대용으로 착용 가능하다. 스카이·오트밀 등 파스텔 톤의 트렌디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나른 공식 홈페이지와 다다픽, 올리브영 온라인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라이프스타일 홈웨어 브랜드 '나른'은 지난해 4월 출시 후 여성 트렁크 누적 판매량 40만장을 돌파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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