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만명에게 주식 증정…한화證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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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화투자증권 이 신세계TV쇼핑과 제휴를 기념해 선착순 1만명에게 주식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 같은 주식 무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의 생활용품 자체브랜드(PB) '베네플러스'의 상품을 구매하고 한화투자증권에서 비대면 종합계좌 개설을 완료한 생애 최초 신규고객(영업점 소속 고객, 임직원 등 제외)이 대상이다.


이 같은 조건을 만족한 선착순 1만명에게 주식 1주를 무작위 선정해 지급한다. 또한 종합계좌와 중개형 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동시에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주식 1주를 더 제공한다.


신세계TV쇼핑에서 상품구매 후 발송한 문자메세지의 쿠폰번호를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엠'의 이벤트 신청 화면에 입력하면 장첨 종목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주식은 이달 중 입고될 예정이다. 5만원 초과 종목에 따른 제세공과금은 한화투자증권이 부담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최초로 TV 쇼핑 방송과 제휴를 통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에 맞춘 혜택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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