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3·4분기 모두 적자 전망 한국조선해양 자금 지원 선결 조건은 'EU·일본 승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유럽연합(EU) 당국의 기업결합 승인이 늦어지면서
한화오션
한화오션
0426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3,6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2.81%
거래량
1,114,617
전일가
110,50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롤러코스터’ 장세...증시 방향성은 어디로? 추가 투자금, 신용미수대환 모두 연 5%대 부담 없는 금리로 고수들은 이미 주시중…"주가 97만원 목표" 이제 '상승세'만 남았다 [주末머니]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수주 절벽 후폭풍이 반영되고 있어서다. 내년에도 승인이 안 나면 유동성 압박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635억원이 예상된다. 코로나19 수주 절벽 여파가 올해 실적에 반영되고 있어서다. 앞서 대우조선은 상반기 영업손실 1조220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저조한 수주 실적과 함께 선박 건조 비용의 40%를 차지하는 후판 가격 인상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대우조선은 올해 수주 목표액(77억달러)를 이미 넘겼다. 올해 수주 잔치가 이어지고 있지만 마냥 웃을 수 없다. 조선업은 수주 후 선박 인도 시 잔금을 받는 '헤비테일'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한다. 일감이 많을수록 운영 자금이 필요한 구조다. 올해는 현금성자산이 약 1조4000억원으로 여유가 있지만, 내년에는 선박 건조 운영 자금, 인건비 등 약 1조원의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0095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15,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4.01%
거래량
243,229
전일가
399,00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이 필요한 경우 대우조선에 1조원을 지원토록 KDB산업은행과 합의했지만 조건이 있다. 기업결합 승인을 완료해야 한다.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0095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15,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4.01%
거래량
243,229
전일가
399,00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은 EU를 비롯해 일본, 한국 당국의 기업결합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0095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15,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4.01%
거래량
243,229
전일가
399,00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은 대우조선의 대주주인 산은과 현물출자 투자 계약 기간을 연말까지 또 다시 연기했다. 2019년 3월 계약 체결 후 2년 7개월째 제자리 걸음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올해 수주 풍년으로 건조 자금이 예상 보다 늘면서 차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인수 절차가 늦어지면 대우조선은 내년 현금 흐름이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고 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