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 달성

농협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왼쪽 5번째)과 서울상호금융지원단 김남진 단장(왼쪽 4번째) 등 직원들이 상호금융예수금 35조원 달성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농협]

농협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왼쪽 5번째)과 서울상호금융지원단 김남진 단장(왼쪽 4번째) 등 직원들이 상호금융예수금 35조원 달성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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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15일 서울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 달성탑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을 달성한 서울농협은 2019년 1월 30조원을 돌파한 후 2년 5개월여 만에 5조원 넘는 가파른 성장을 했다. 이번 서울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 달성은 시 지역에서는 최초다.

이대엽 농협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와 저성장·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농협의 수익센터로써 상호금융 사업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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