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전경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43호를 공급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 등의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수원, 용인, 안산, 김포, 고양시에 위치한다.
신청 자격은 미혼인 무주택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 준비생,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본인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100%(358만9957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수원 지역 공급주택은 광교 신도시와 그 주변에 입지해 청년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주거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 공급주택은 죽전역 및 수지구청역과 모두 인접하고 성북천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보다 살기 좋은 거주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주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으로만 접수한다. GH는 오는 11월 1순위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동우 GH 주거사업본부장은 "청년 계층이 주거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도록 보다 폭 넓은 공공주택 공급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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