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으로 하반기 총 25억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금천구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단, 최근 5년 이내 지원을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체당 1억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연 1.5%,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연4회)분할상환이다.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9월10일까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해 지정 은행 담당자와 사전 상담을 거친 후 금천구청 11층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융자신청 건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여부가 결정되며, 육성자금은 선정된 업체의 변제능력 등을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에서 심사한 후 기업체에 직접 지원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은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융자지원을 받아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이어 추가로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60억 원을 편성해 24일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안은 서울시 조정교부금 결산분, 국·시비 보조금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가용재원을 동원해 마련한 것으로, 지속되는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146억 원,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53억 원, 시설물 보수 등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해 64억 원 등으로 편성됐다.
우선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코로나 국민상생 지원금 82억 원 ▲소상공인 지원 관련 중소기업육성기금 50억 원 ▲희망일자리사업 10억 2천4백만 원 ▲100억 원 규모의 동대문구 사랑 상품권 추가발행 비용 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예산안도 편성됐다.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보다 두텁게 하기 위해 ▲생활지원비 지원 96억 원 ▲긴급복지 지원 9억520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주거·생계급여 14억9500만 원 ▲저소득층 학습용 스마트기기 지원 1억 원 ▲장애인 편의시설 제공 관련 32억 원 등이 편성됐다.
또 구민들의 안전생활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LED보안등 설치 10억 원 ▲지역내 도로 및 보도시설물 정비 10억5100만 원 ▲중랑천 등 지역내 하천 시설물 정비 20억2000만 원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설치 5억3800만 원 등을 편성했다.
이 외도 안정적인 동대문구 재정 운용을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출금 30억 원 ▲지역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특별회계 전출금 50억 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중심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구 차원에서 추진 가능한 정책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가로변에 사계절 꽃길을 만든다.
이번 꽃길 조성에는 ▲풍성한 볼륨감과 화려한 색상이 특징인 ‘루피너스’ ▲꽃을 잘 피우기 때문에 사계절 관상용으로 제격인 ‘제라늄’ ▲11월 전까지 개화기간이 긴 ‘웨이브 페튜니아’ 등 다양한 품종이 선정됐다. 대상 지역은 우이1교, 구청 주변, 수유사거리 구간과 도봉로 일대다. 가로등과 난간에 놓는 걸이형 화분과 사각·원형 화분 등이 설치된다.
구는 사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화분을 주변 구조물과 조화롭게 심어 입체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가로수 아래나 유휴공간에 화단을 만드는 향토정원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계절 꽃과 작물, 나무 등을 심고 가꾸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구는 봄과 여름철을 맞아 지역 곳곳에 왕수선화, 꽃 양귀비, 비올라 등 약 1만6000본의 꽃을 심었다. 웨이브 페튜니아 걸이형 화분 827개(3만7000본)도 놓았다. 해당구간은 ▲도봉로 3.5㎞ ▲삼양로 14.6㎞ ▲솔샘로 2㎞ 등 관내 중심도로와 자투리 녹지대, 향토정원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거리 곳곳에 놓인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안을 얻길 바란다”며 “꽃내음이 가득한 제철 식물을 심어 향긋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제3기 서대문협치회의’ 위원 35명을 9월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서대문협치회의는 ‘서대문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에 근거해 구성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평가하는 기구다.
협치회의 위원은 분과회의 또는 워킹그룹 활동에 월 1회 이상 참여해야 한다. 임기는 2년이며 2회 연임할 수 있다.
정기회의는 연 4회 열리며 임시회의는 재적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소집된다.
서대문구민이거나 직장 및 학업 등을 위해 서대문구에서 활동하는 이들 중 협치 경험이 있거나 협치 활동을 위한 의지와 계획이 있으면 응모할 수 있다.
협치 영역은 교육, 마을공동체, 지역복지,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자원봉사, 도시재생, 주민참여예산, 다문화, 청년 등이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cobugi01@sdm.go.kr)로 보내거나 서대문구청 민관협치과(구청 제3별관 6층)로 방문해 내면 된다.
구는 전문성 등을 고려해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다음 달 24일 협치위원 선정 결과를 발표한 뒤 10월 중순에 위촉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협치회의에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주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4일 기획재정부에서 개최한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면목선 도시철도(경전철)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가 최근 2년간 개발현황 및 추가 교통수요 등을 면밀히 조사 분석해 지역 국회의원의 협조를 얻어 수차례 중앙정부에 건의한 이번 면목선 도시철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신내동~면목동~동대문구 청량리 연결되는 면목선 도시철도는 총연장 9.05km에 정거장 12개소를 편도 22분 안에 운행하는 노선이다. 전철이 개통되면 면목동, 신내동 지역주민들의 도심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목선 사업은 서울시에서 2019년2월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 발표한 이후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총 사업비 9936억원이 투입되는 면목선 도시철도 사업은 신내동과 망우동에 위치한 양원지구 입주가 완료되고 면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주택 재건축사업 등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교통 인프라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선 도시철도 사업은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지하철 6·7호선, 경춘선 등과 연계해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시를 비롯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기획재정부에서 조사수행기관을 선정, 전문 연구진을 구성해 오는 10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1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발표대회’에서 ‘주민의 삶과 도시의 기록 저장소 '성북마을아카이브'를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는 공공부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정책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 상호 정보 공유 및 교류를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를 모집, 학계와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성북마을아카이브’는 성북의 역사·문화자원, 주민의 생활에 관한 기록들을 수집하고 디지털 아카이브시스템에 보관, 누구든지 쉽게 성북의 마을기록을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홈페이지로 주민이 마을기록 발굴과 역사문화 콘텐츠 생산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지식플랫폼이다.
구는 2020년1월 전국 자치구 최초로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약 7000여 건의 디지털 마을기록을 보관·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마을기록은 사진, 영상, 간행물, 구술 채록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북에서의 독립운동과 문학 콘텐츠를 개설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구는 서울시 최초로 2020년 12월 서울특별시 성북구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기준 없이 수집되고 있던 민간기록물을 조례로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고 민간기록물의 정의, 수집방법, 절차 등을 명확히 하여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성북마을아카이브는 주민들이 주민기록단 활동을 통해 기록의 주체로 능동적으로 마을기록 수집에 참여하면서 행정 영역에서 파악하지 못한 마을의 이야기를 온전히 담아 자신의 역사를 자신의 손으로 기록하는 기록민주주의와 기록 관리 거버넌스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북만의 개성적인 정체성을 모색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소멸되기 쉬운 주민들의 활동과 일상생활의 흔적을 수집하고 소중한 기록으로 보존, 지역 주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방자치 시대 기록문화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등나무 공영주차장 집중충전소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기자동차 이용 확대 및 사용자 편의를 위해 충전소 인프라를 확대 설치했다.
최근 친환경차 보급 확산 정책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으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충전소 등의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해 전기차 이용자들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이달 전기차 집중충전소와 급속충전기 1곳을 추가로 설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사업예산은 ‘2020년 서울형 집중충전소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시비 2억 원을 투입했다.
먼저 ‘등나무 공영주차장(중계동 508-1)’에는 급속충전기가 5기 이상 집중 설치돼 다수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집중충전소를 설치했다. 이곳은 노원구민의 전당(옛 노원구민회관)과 쇼핑센터, 북서울시립미술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2개의 근린공원이 접해 있는 곳으로서 구민들의 이용이 잦은 만큼 집중충전소의 활용도를 높이기에 적절한 곳이다.
구는 이곳에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5면을 신설하고, 급속충전기 100kW급 2기와 50kW급 1기를 설치했다. 특히 50kW급의 충전기보다 성능이 개선된 100kW급의 충전기 2기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급속충전기는 1기는 ‘노원에코센터 주차장(덕릉로 46)’에 설치했다. 노원에코센터는 구의 대표적인 환경교육시설로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마들스포츠타운에 인접한 곳이다.
구는 급속충전기 확충 및 집중충전소 구축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주민들의 수요가 높고 접근성이 편리한 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급속충전기 추가 설치를 통해 구에서는 총 14개소 38기의 급속충전기를 운영하게 됐다. 이들 급속충전소는 주민 누구나 24시간 이용 가능, 완전방전 시에도 30~40분 정도면 충전이 가능해 이용자들 편의성이 크게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구는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 ‘노원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 전기자동차 충전 시 1시간 범위 내에서 주차요금을 면제해 주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친환경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면서 “앞으로도 충전소 설치를 비롯 전기차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60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대면 인지학습 지원 프로그램 ‘똑똑해지는 톡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경도인지 저하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만 이용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월~금요일) 오전 10시 주의집중력, 계산력, 지각, 언어, 사고력 등의 다양한 인지영역 문제가 알림톡으로 전달된다. 어르신들이 이를 확인, 정답을 제출하면 분기별로 우수 참여자를 선정, 치매예방을 위한 교재, 도구 등 상품도 제공된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친구찾기 기능을 이용, 카카오톡 채널 ‘광진구 치매안심센터’를 친구 추가하거나, 가입용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어르신들과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치매 예방부터 치료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요구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시내버스정류소 승차대 8개소를 설치한다.
현재 지역 내 가로변 시내버스정류소는 117개소로 승차대가 설치돼 있는 곳은 63개소다.
구는 가로변 정류소 이용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승차대가 미설치됐거나 노후된 정류소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10월까지 8개소에 공사를 시행해 총 70개의 시내버스 정류소 승차대를 설치 완료한다.
승차대가 없는 버스정류소는 여름철 폭우나 폭염 시 주민들의 대기 공간이 없어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구는 승차대 설치 민원이 다수인 곳을 신규 설치 대상지로 우선 선정했다.
또 현장조사 결과 통행 불편이 없고, 설치환경이 적합한 곳을 골라 ▲흑석동 한강현대아파트 ▲대림초등학교 ▲사당동 대아신협 앞 ▲상도3차 삼성래미안 후문 등 7곳에 버스 승차대를 신규 설치한다. 버스승차대 노후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정류소 1곳(장승배기역)은 승차대를 교체한다.
구는 향후 승차대 설치 신규 및 교체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미설치에 따른 시내버스 이용불편과 관련된 민원을 해결해나가며, 하반기에는 대대적으로 시설물을 점검, 관리할 계획이다.
이현재 교통행정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보행안전과 교통 편의를 위해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사회적기업, 주민단체와 손잡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주민참여·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과제 공모’에 최종 선정된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저층 주거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소비환경 개선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공항동 도시재생지 일대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마을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구축, 취약계층의 에너지 소비 환경을 개선하려는 사업이다.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사업에 참여하는 취약계층의 전력소비 정보를 받아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용량을 안내하고 전력의 효율적인 활용을 유도한다.
전력 소비가 많은 시간, 전력 소비가 증가한 달 등 구체적인 에너지 사용 습관을 알리고 낭비 요인을 파악해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기 어려운 고령층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전화, 문자메시지, 방문 등 맞춤형 정보전달 체계도 구축한다.
이와 함께 본 사업에 참여할 일반 주민과 상가를 모집해 전력 피크 시간에 아낀 전기를 취약계층에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이 에너지 복지로 이어지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강서구청, ㈜투파더, 공항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공항동 주민센터가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한다. 구청 스마트도시과에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을 연계, 공항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공항동 주민센터에서 사업에 참여할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과 일반 주민, 상가를 모집한다. 사회적기업인 ㈜투파더에서는 마을 전력 데이터베이스와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또,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오랜 연구를 해온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자문으로 참여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과 도시재생센터,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사회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지역 혁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미취업청년의 생활안정을 위해 1인 당 50만원씩 지급하는 취업장려금 2차 신청자를 9월1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2차 지원사업은 1차 모집 당시 신청하지 못했던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조치로 9월 한 달간 추가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들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이다. 1차 때 지원대상이 아니었던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및 졸업 후 2년 이내 군복무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실업수당을 수급 중이거나 2020년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참여자는 제외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모바일 강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거나 강남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기획재정부가 24일 발표한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동·서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목동선(신월∼당산)’과 등촌로(목3, 4동)를 경유하는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 경전철사업’이 2021년 제2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목동선 경전철사업은 당초 2005년 양천구가 서울시에 제안하여 2008년과 2015년, 2차례에 걸쳐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돼 국토교통부에서 확정·고시한 사업이었으나 당초 사업방식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그간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민간사업자의 제안이 없어 진행이 미뤄져 왔다.
이에 구는 지난 민선 6기에 들어 도시철도사업 추진 구청장 방침을 수립, 주무관청인 서울시에 목동선 재정사업 전환 및 전면 지하화와 조기착공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0년 11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고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처음 포함돼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된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은 목동역에서 등촌로를 경유, 청량리까지 가는 노선으로, 목3동·목4동 지역(등촌로) 철도교통 서비스 증대와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제2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강북횡단선 ?목동선 ?면목선 ?난곡선)은 조사수행기관(KDI, 조세원) 선정, 전문 연구진 구성 등의 사전 절차를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노선별 예비타당성 조사 수행기관이 선정돼 조사에 착수하면 목동선 등 경전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 조사수행기관(KDI 등)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목동선, 강북횡단선이 이번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기관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및 교통여건을 개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9월6일부터 16일까지 구민이 제안하고 만드는 ‘강동구민 정책제안 톡톡광장’을 개최한다.
‘강동구민 정책제안 톡톡광장’은 강동구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2040 강동 비전 정책연구’ 일환으로 구민들 의견을 수렴해 환경, 도시계획, 복지, 교통 등 분야별 정책 비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필요한 점, 불편한 점, 개선해야 할 점 등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수요를 조사, 이를 ‘2040 강동 비전 정책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9월6일부터 16일까지 권역별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인원 제한은 없으나 사전 참여신청자에 한해 참여링크를 제공하므로 9월3일까지 사전 참여신청을 해야 한다.
사전 참여신청은 톡톡광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당일 토론회에 참여가 어려울 경우 톡톡광장 홈페이지에 정책제안 의견을 남길 수 있으며 토론회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토론회에서 구민들이 제안한 정책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민 정책제안 톡톡광장’에서는 구민들이 생각하는 지역별 개선사항과 필요한 정책들을 공유하고, 구민들과 함께 강동구의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비전이 제시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관악구와 서울대가 오는 9월에 개설하는 ‘서울대 미술관 현대예술문화 온라인 강좌’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현대예술문화강좌는 구와 서울대의 학·관 협력 사업으로 구민의 문화예술에 관한 이해를 증진, 삶의 질 향상과 자기실현을 돕는 차별화된 수준 높은 예술문화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 주제는 ‘아시아 미술사’이며 ▲근현대 아시아의 역사와 예술 ▲문화대혁명과 신중국미술 ▲개혁개방 정책이 불러온 중국현대미술의 변화 ▲21세기 중국미술의 영향력 ▲전후 일본미술 ▲서브컬처와 일본현대미술 ▲태국, 싱가포르의 현대미술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의 현대미술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현대미술 ▲인도 현대미술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아시아의 현대미술시장 ▲글로컬리즘과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의 총 12회 강좌로 이루어진다.
주제별로 서울대 교수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진행한다.
강좌는 오는 9월2일부터 11월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대 중앙도서관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2만원으로 수강을 원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서울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 130명 정원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한 달 동안 계속되는 '종로구립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는 주민들에게 책 읽는 재미와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우리가족 도서관 100배 즐기기’라는 주제 아래 기획됐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신박한 책정리 ▲강원임 · 탁경은 작가와 만남 ▲우리아이 독서코칭 ▲북아트 공작소 ▲책으로 대화하는 가족 독서토론 ▲부모 독서토론 교육 등이 온오프라인을 무대로 펼쳐진다.
먼저 종로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는 ‘신박한 책정리’는 책을 활용한 ‘북테리어(Book+Interior): 서가 꾸미기’ 사례와 함께 다양한 책 정리 방법을 소개한다. 현재 소장하고 있는 책을 정리하면서 스스로의 독서 생활을 점검해보는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엄마의 책모임' 저자 강원임, '러닝하이' 저자 탁경은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은 아름꿈도서관과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에서 각각 열린다. 책모임을 통해 스스로를 탐구하고 성장시킨 사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찾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한 두 소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볼 예정이다.
이밖에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20팀을 구성해 전문가로부터 독서 교육을 받는 ‘책으로 대화하는 가족 독서토론’, 코로나19 장기화 속 슬기로운 독서생활에 대해 들려주는 ‘학부모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책을 통해 온 가족이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종로구립도서관 및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단,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일정은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종로구는 2020년 7월,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전자책을 대폭 확충하고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 2021년 8월 기준 총 1만2485종의 전자책을 구비해 둔 상태로 매달 추천 도서를 선정해 도서관을 직접 찾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책 읽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 중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독서의 달 프로그램에 참여해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길 바란다”면서 “굳이 멀리 갈 필요 없이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문화가 있는 삶을 향유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책 읽는 종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전문 건축사와 함께하는 건축민원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주민들이 건축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 어렵거나 궁금한 부분이 생겼을 때 상담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건축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건축 문제의 해결방안을 안내하는 건축민원 무료상담실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축민원 무료상담은 이달 31일부터 시작되며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단, 코로나 단계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구로구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며 구청 본관 2층 건축과 민원상담실에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로구는 구로 건축사협회에서 학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건축사를 추천 받아 12명을 위촉했다. 전문 건축사는 주민과 1대 1 상담을 통해 건축분야에 대한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제공 분야는 건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으로 인허가 신청 시 건축 행정절차 및 관련법규, 건축행위(신축·증축·용도변경 등)에 대한 상담(설계, 공사비용)을 비롯 건축공사장으로 인한 피해, 건축 관련 분쟁 등 민원 해소 방안도 포함된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은 지난 23일 서울청년센터 은평오랑에서 청년 소통 프로젝트 ‘WHO A U’(후아유) 행사를 개최했다.
‘WHO A U’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고민과 생각들을 구와 청년이 함께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익명 카톡방에서 청년 4인과 은평구청장이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소통, 또 청년이 아닌 은평구청장을 누구인지 찾는 것이다.
이날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청년 대표 4인(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은 각자 닉네임을 설정 후 오픈 카톡방에 입장, 청년 문제와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이들의 소통 과정에서 나온 솔직한 대화들은 많은 청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 줄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구청장님과 톡으로 소통하고 직접 만나 취업 고민도 털어 놓게돼 신기했다”며 “청년과 행정의 리더가 만나는 기회가 앞으로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오늘 익명으로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취업과 주거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생각을 실질적으로 교감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힘든 시기지만 청년들이 기운내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은평구는 청년들의 겪는 실질적인 문제에 함께 고민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한 행사 영상은 31일 은평구 홍보채널(은평인미디어 등), 서울청년센터 은평오랑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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