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글로벌 상품 모음전…최대 50% 할인

이마트는 다음달 1일까지 '글로벌 상품 모음전'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다음달 1일까지 '글로벌 상품 모음전' 행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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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는 다음달 1일까지 미국·페루·노르웨이·독일·아르헨티나·베트남 등 총 12개 국가의 65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글로벌 상품 모음전' 행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먹거리와 캠핑 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들을 주차별로 품목을 변경해 할인 판매한다. 오는 18일까지 인기 신선 식품과 가공,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태국산 쉬림프링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유럽 인기 냉동피자인 닥터오트커 리스토란테 피자는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수입 소스·오일 및 식기 행사도 준비했다. 신선한 토마토로 만든 소스에 바질, 파마산의 풍미를 더한 갈로 바질·파마산 파스타 소스는 1+1 행사를 진행하며, 스페인산 오일 4종은 2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 아이스박스·워터저그는 행사 카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며, 행사 기간 중 스탠리 아이스박스·워터저그 상품 1개 이상 구매 시 스탠리 베어로고 캠핑백을 증정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국내 물가 안정 기여를 위해 해외 소싱의 역량이 총 집결된 이번 글로벌 상품 모음전 행사를 기획했다”며 “빠르게 변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 맞춰 앞으로도 세계 각지의 우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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