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디에스파워에 300억규모 금전대어 결정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대성산업 은 계열회사인 디에스파워에 300억원 규모로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율은 7.8% 수준이다.


회사 측은 “디에스파워의 채권자인 에스메랄다로부터 후순위대출채권을 양수하는 건"이라며 "디에스파워의 리파이낸싱 전 후순위대출채권 투자를 통해 이자수익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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