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두산중공업, 본업 안정화…결국 시간의 문제

[클릭 e종목]두산중공업, 본업 안정화…결국 시간의 문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대신증권은 10일 두산에너빌리티 의 본업이 안정화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고, 주가 변동성은 클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NDR을 진행, 수주 전망, 지배구조 변화, 본업과 신사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질문이 다수였다"면서 "본업은 구조조정 완료 후 수주잔고만으로도 흑자 기조를 유지, 연간 8조원 내외의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연말까지 산업은행 차입금 대부분 상환돼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이라면서 "다만 신사업들의 가시적 성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두산에너빌리티 의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조9006억원(+11% yoy), 영업이익 2546억원(2Q20 -1,4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프라코어는 제외된 실적이다. 중공업 부문(별도+해외 자회사)] 실적은 매출액 1조 2,083억원(+5% yoy), 영업이익 793억원(흑전, 2Q20 -2052억원), opm 4.8%(+22.6%p yoy)로 집계됐다.


신규수주는 9984억원(-11% yoy, 1Q20 1조3218억원), 수주잔고는 12조8840억원(+2% yoy)으로 증가했다. 영업외로는 두산밥캣 PRS 평가이익 640억원이 반영됐고 당기순이익은 666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