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 '키즈웨어' 부문 신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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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캐치패션이 '키즈웨어' 부문을 신규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해외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330여개를 선보이며 상품수는 약 5만 5000개로 국내 유통 플랫폼 최대 규모다.


키즈 카테고리에는 패션의류 외 스포츠웨어, 스윔웨어, 슈즈, 액세서리, 유아용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있다. 신생아부터 16세까지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

브랜드는 구찌, 버버리, 몽클레어, 스텔라 맥카트니, 오프화이트, MSMG, 스톤아일랜드 등의 인기 상품과 신상품을 갖췄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캐치패션은 글로벌 공식 파트너사 30여곳의 상품을 직접 연동해, 국내 최다 력셔리 브랜드 정품만을 유통하는 에그리게이터 플랫폼"이라며 "캐치패션만의 글로벌 파트너십 경쟁력과 고도화된 IT 기술력 바탕으로 빠른 카테고리 확장이 가능했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에그리게이터 플랫폼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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