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5명 발생하며 닷새 만에 다시 1700명대로 복귀한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5명 발생하며 닷새 만에 다시 1700명대로 복귀한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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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6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 475명보다 15명, 1주 전(지난달 28일) 495명보다 35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일 486명, 지난달 28일 515명이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644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 중 발표된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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