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인천일보 신임 편집국장…"지역사회와 독자의 힘 한데 모을 터"

박정환 인천일보 편집국장

박정환 인천일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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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박정환(53·사진) 편집국 부국장이 2일자로 임명됐다.


박 신임 국장은 최근까지 편집국 지면에디터와 정치부장, 탐사보도부장을 겸직해 왔다.

충남 서산 출생으로 1995년 공채 4기로 인천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두루 거쳤다. 한때 인천신문과 기호일보로 이직해 기자로 활동하다가 2020년 1월 친정 인천일보로 돌아왔다.


박 국장은 "인천일보가 인천과 경기지역 대표 언론사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사회와 독자의 힘을 한데 모아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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