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이 이달 29일부터 '온라인 공개 세미나(ISSUES ON LIVE)'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IAF는 대면 회의가 불가능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라인으로 전문가, 관계자, 일반 대중의 실시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월 2회 온라인 공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KIAF는 온라인 세미나를 통하여 산업 현안은 물론 업종별 산업현황이나 미래 트렌드 등에 대하여 전문가 발제와 토론 등을 거쳐 산업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정책대안을 창출해 건의할 계획이다.
첫 세미나는 '산업과 노동-부당노동행위 처벌제도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이달 29일 오전 10시에 진행하고, 다음 달 3일부터는 매주 혹은 격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정기 개최할 예정이다.
KIAF의 온라인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문가 및 관계자의 무제한 참여와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및 전문가, 일반 등은 누구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시청할 수 있으며, 관련 자료와 일정은 KIAF 블로그를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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