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콜라보가 대세”…롯데온, 헤어 앰플 ‘처음처럼 에디션’ 판매

롯데온에서 판매하는 한정판 헤어 앰플 처음처럼 에디션.

롯데온에서 판매하는 한정판 헤어 앰플 처음처럼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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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온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 헤어 케어 브랜드 헤어플러스가 함께 제작한 ‘한정판 헤어 앰플 처음처럼 에디션’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처음처럼 에디션은 국내 주류업체와 헤어 케어 상품이 처음으로 협업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헤어플러스의 대표 상품인 단백질본드 앰플에 처음처럼의 라벨 디자인을 입혔다.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손상된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단백질본드 앰플의 공통점에서 착안했다.

롯데온은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처음처럼 에디션 키트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헤어플러스 제품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이번에 롯데온에서 단독 판매하는 헤어 앰플 처음처럼 에디션은 헤어 제품과 주류 브랜드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라며 “MZ세대를 위해 기획한 굿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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