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쥐치 사수한다 … 거제시, 여름철 적조·고수온 대응 준비 '이상無'

경남 거제시가 여름철 적조·고수온 대비해 관내 양식 어장을 현장 점검했다.[이미지출처=거제시]

경남 거제시가 여름철 적조·고수온 대비해 관내 양식 어장을 현장 점검했다.[이미지출처=거제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거제시는 여름철 적조·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생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류양식장을 방문해 대응 장비 등 준비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점검은 관내 해역의 수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사전에 피해가 우려되는 우럭, 쥐치 등 양식생물의 조기출하와 사육밀도 조정 등 사육생물 관리 지도를 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자연재해 피해 제로화를 위해 어업인에게 산소 공급장치와 액화 산소탱크 등의 장비와 어류의 면역력 향상을 위한 면역증강제와 수산동물 질병 예방 백신을 공급했다.


또한 적조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적조 방제용 황토 확보, 공공용 장비인 황토 살포 선단·선박을 준비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약 발생하더라도 서로 힘을 모아 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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