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진 지슨 대표(왼쪽)와 이용욱 한화시스템 부사장이 19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무선보안 전문기업 지슨은 19일 한화시스템과 사이버보안 분야의 사업 협력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사는 스파이칩에 의한 무선해킹 등 신종 위협에 대한 대응책 마련과 전파 분석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이버보안 체계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사이버 전쟁의 승패는 국가 안보와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군사 시설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강력한 사이버보안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슨은 지난 20년간 전파 분석 기술을 연구·개발해 온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이다.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8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방위사업청장상, 2019년에는 국방부장관상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지난해 한국생산성대상 미래 유니콘기업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방부의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대상 제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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