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마이샵, 르노삼성 전기차 ‘조에’ 판매…“특별한 혜택 제공”

GS마이샵이 오는 18일 오후 르노삼성의 전기차 브랜드인 조에(ZOE)를 판매한다.

GS마이샵이 오는 18일 오후 르노삼성의 전기차 브랜드인 조에(ZOE)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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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리테일의 티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은 오는 18일 오후 르노삼성의 전기차 브랜드인 조에(ZOE)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에는 르노삼성의 실용주의를 표방한 전기차로 지난해 유럽지역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누적판매 28만대를 기록해 안전함이 검증된 차량이다. 일회 충전 최대거리(309Km), 최대 토크(245Nm), 급속충전(70분에 80%), 트렌디한 실내디자인 등에서 동급차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3995만원~4395만원까지 다양하다. 국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등을 활용하면 추가 가격 인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GS마이샵을 통해 시승 및 구매하는 고객들에 대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상담예약 후 시승까지 완료한 전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구매까지 완료하면 업사이클링 브랜드 컨티뉴의 가방 패키지도 증정한다. 또한 차량 구매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며, 현금 일시불 구매 시 100만원을 할인해주고 전기 충전카드 50만원권을 증정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평소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고 있던 고객이라면 이번 방송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GS마이샵은 다양한 신상품이나 혁신상품 등을 고객에게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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