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후 6시부터 택시 2인까지만 탑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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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중구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타고 있다. 수도권에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이날부터 오후 6시 이후 택시 탑승이 2명으로 제한된다. 6시 이후 사적모임도 2명으로 제한되며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10시이후 운영이 제한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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