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 방역 해이 원천 차단 나서

창원시 주부민방위동대, 개인 방역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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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가 12일 롯데마트 양덕점에서 개인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에 따른 코로나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마트 방문객들에게 개인 방역질서 유지를 당부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적힌 부채 50부를 배부했다.


앞서 주부민방위기동대 시 연합회는 이날 마산회원구청에 모여 하반기 주부민방위기동대의 활동 활성화에 관한 대책 회의를 진행해 구체적인 활동 방안을 도모했다.


시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지난 2분기 약 1200여명의 대원들이 마산, 창원, 진해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센터에 안전요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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